'우리집꿀단지' 최수린, 송지은에 거짓 눈물 흘리며 설득

정유진 인턴기자 2016. 3. 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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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유진 인턴기자]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꿀단지'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꿀단지' 방송화면 캡쳐

'우리 집 꿀단지'에서 최수린이 송지은에게 또 거짓말을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극본 강성진·정의연, 연출 김명욱)에서 윤선영(최수린 분)은 오봄(송지은 분)을 설득하기 위해서 거짓 눈물 행세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선영은 남편 안길수(김유성 분)가 오봄을 버린 일을 덮기 위해서 오봄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오봄은 "왜 이러세요. 일어나세요"라며 윤선영을 일으켜 세우려 했다.

윤선영은 아들 안태호(김민수 분)와 최아란(서이안 분)의 거짓 이혼 서류를 내밀며 "너 때문에 얘네 이혼한대. 어쩌니 이걸"이라며 거짓 눈물을 흘리자 오봄은 마음이 흔들리는 듯 윤선영을 쳐다봤다.

정유진 인턴기자 yujin718@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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