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데뷔 1000일 맞았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3. 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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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원준·선우·성준·민수·수웅)이 데뷔 1000일을 맞아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소년공화국 측은 “지난달 29일 데뷔 1000일을 맞아 페이스북 라이브 채팅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2일 이 같이 전했다.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고 한다.

멤버 모두 데뷔 1000일을 자축하는 고깔모자를 쓰고 등장한 가운데, 국내외 팬들의 질문과 요청에 성심성의껏 답했다.

이날 멤버들은 공백기 동안 근황을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고, 각자의 이상형과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아티스트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팬 서비스도 흥미로웠다.

사전 공약으로 내걸었던 ‘시청자 수 600명’ 돌파에 성공하자, 멤버 수웅은 펜으로 드럼을 치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특히 민수는 시청자 수 1000명이 된 기념으로 그 동안 숨겨왔던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현재 소년공화국은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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