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 최태준·김시후·문가영, 훈훈한 선남선녀의 만남
황서연 기자 2016. 3. 2. 16:13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 '커터'의 주연 배우 최태준 김시후 문가영이 제작보고회를 위해 뭉쳤다.
2일 오후 최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 24일 개봉 '커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을 갖춰 입은 최태준 김시후와 어깨를 드러낸 분홍 드레스를 입고 엄지 손가락을 들고 있는 문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남선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세 사람은 '커터'(감독 정희성·제작 엘픽쳐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커터'는 성범죄 괴담을 소재로 한 영화로 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최태준 인스타그램]
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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