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해외에서 위력 과시..아시아 넘어 남미-유럽 반응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네 번째 미니앨범 ‘여왕의 기사’로 컴백을 하며, 뉴이스트의 해외활동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이스트는 국내 활동 외에도 해외 곳곳에서 공연 등을 통해 해외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다양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뉴이스트는 브라질, 페루, 칠레, 엘살바도르, 멕시코 등 남미와 프랑스, 루마니아,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등 유럽에서 공연을 하며 뉴이스트를 세계 곳곳에 알리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브릿지 더 월드(Bridge The World)’를 발매하며 오리콘차트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중국에서 열린 제9회 차이나 모바일 무선 음악 시상식(MIGUHUI AWARDS)에서도 ‘최고잠재력 그룹상’을 수상하며 뉴이스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과 중국, 대만,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아시아는 물론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뉴이스트를 알리며, K-pop 스타로 떠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뉴이스트의 ‘페이스(FACE)’의 뷰카운트가 4,600만뷰를 넘겼으며, 이는 국내가수 중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쉽지 않은 조회수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액션(Action)’도 1,300만뷰를 넘어서며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의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이번 4번째 미니앨범 ‘큐 이즈(Q is)’도 국내에서 발매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1위를 차지하고, 데일리 세일즈 랭킹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뉴이스트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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