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김숙♥윤정수, 존 레논 커플로 변신

2016. 3. 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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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숙과 윤정수가 존 레논, 오노 요코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는 김숙, 윤정수 가상부부와 허경환, 오나미 가상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윤정수의 빚보증을 막기 위한 스타일링에 나섰다. 이어 김숙은 윤정수의 눈썹과 아이라인을 그렸다. 하지만 윤정수는 너무나도 화난 모습이었다. 김숙은 "너무 무섭다"며 "미래를 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는 이병헌 점퍼를 입고 쌀로 점괘를 봤다. 윤정수는 '7'이란 숫자를 뜻하는 쌀을 만들었고 김숙은 공약 시청률을 떠올리며 상을 걷어차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윤정수를 데리고 가발 가게로 갔다. 김숙은 긴 머리 가발을 썼고 자신을 수지라 칭했다. 이어 김숙은 "존 레논 같지 않냐"며 "오빠는 오노 요코를 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존 레논과 오노 요코로 변신했다. 

한편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e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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