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리뷰] "모든 걸 걸었습니다" 곽희성의 과감 고백
김민정 2016. 3. 1. 21:43
곽희성이 강민경에게 저돌적으로 프로포즈했다. 3월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강호(곽희성)는 아름(강민경)에게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곽희성이 강민경에게 저돌적으로 프로포즈했다.
3월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강호(곽희성)는 아름(강민경)에게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강호는 백회장 집에 입양된 후 차별받으며 자랐다는 과거를 아름에게 드러낸다. “회장님은 제가 세란(김유미)이와 맺어지길 원하십니다. 나한테 야심이 있어서 그게 가능했죠. 후계자가 되길 바랐으니까요.”라고 강호는 말한다.
“알다시피 전 세란이를 포기했어요. 백회장님께 선전포고한 겁니다. 어쩌면 난 가진 걸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라며 강호는 아름에게 자신의 처지를 알린다. 아름이 속이야기를 자신에게 털어놓는 이유를 묻자 강호는 “아름 씨한테 내 모든 걸 걸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해 놀라게 한다.
“다 뺏긴대도 아름 씨 옆에 있고 싶습니다. 나한텐 이제 아름 씨밖에 없으니까요”라고 강호는 간절하게 말하지만, 아름은 “부담된다”라면서 거절한다. 그럼에도 강호는 “지금 당장은 안되겠지만, 아름 씨가 나에게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말해 아름에게 더욱 부담을 안긴다.
과연 강호의 이런 애정 고백이 어떤 효과를 갖고 올까.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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