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국내파' 전북, ACL 장쑤전 베스트일레븐 발표
이상필 2016. 3. 1. 20:03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전북 현대가 국내파로만 구성된 베스트일레븐으로 장쑤 쑤닝(중국)에 맞선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1일(한국시간) 오후 9시 중국 난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장쑤를 상대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른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FC도쿄(일본)를 2-1로 제압했던 전북은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경기를 앞두고 전북은 장쑤전에 나설 베스트일레븐을 공개했다. 먼저 최전방에는 김신욱이 나서며, 2선에는 이재성과 고무열, 이종호가 출전한다. 중원은 김보경과 최철순이 지키며, 좌우풀백으로는 이주용과 김창수가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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