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가수 꿈 접은 이유? 고음·체력 부족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로 사랑받고 있는 이수민이 가수의 꿈을 접은 사연을 털어놨다.

'보니하니'의 이수민과 신동우는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데뷔 과정을 묻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이수민은 "가수가 하고 싶어서 엠넷 '보이스 키즈'에 나갔다가 접고 연기의 길로 갔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김신영은 가수의 꿈을 접은 이유를 물었고, 이수민은 "일단 고음이 안 되고, 또 내가 체력이 부족하다. 3분만 춤을 추면 힘들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