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추위 풀려요..큰 일교차 주의

개학일을 하루 앞두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추위가 풀리는데요.

낮에는 서울 기온 9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 2도가량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일교차가 무척 크게 납니다.

서울도 11도나 나겠고, 진주는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무려 18도나 벌어지겠습니다.

특히 진주는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무려 18도나 벌어지는데요.

추위가 풀려도 일교차가 크게 나면 감기 걸릴 위험이 큽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독감 환자 급증할 우려가 있는 만큼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모습입니다.

미세먼지 걱정도 없는데요.

내일도 파란 하늘 계속 이어지겠고, 다만 수도권과 영서 지역은 구름 양이 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2~7도나 높겠습니다.

서울 -2도, 전주 -2도, 부산은 1도로 예상됩니다.

낮에는 평년 기온을 1~3도 웃돌겠습니다.

서울은 9도, 전주 12도, 울산은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은 한주 기온이 갈수록 오르는데요.

특히 금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 15도까지 오르며 마치 4월 초순만큼 따뜻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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