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윤균상 금의환향, 김명민 긴장
김명민이 ‘육룡이 나르샤’ 43회에서 유아인의 귀환 소식에 긴장했다.
2월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3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이방원(유아인 분)과 무휼(윤균상 분)은 금의환향을 앞뒀다.
이방원은 남경에서 일을 무사히 마치고 요동으로 돌아와 무휼과 재회했다. 무휼은 이방원의 명령대로 무술단련을 소홀히 하지 않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성장을 알아봤다.
이어 이방원은 주체에게 무휼(문종원 분)을 데려가겠다고 부탁했다. 걱정과 달리 주체는 “데려가라. 호위무사란 놈의 마음이 내게 없으니 재미없다”며 순순히 무휼을 내줬다.
그렇게 이방원과 무휼이 금의환향을 준비하는 사이 정도전(김명민 분)은 이방원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밀본에게 주의를 요하며 긴장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이성계 정도전 이방원 땅새 분이 무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3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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