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로프터스 치크 재계약 발표..2021년까지

박주성 2016. 2. 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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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첼시가 루벤 로프터스 치크(20)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 구단은 로프터스 치크의 재계약 소식을 기쁘게 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재계약에 로프터스 치크는 "첼시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해 기쁘다. 내 목표는 매일 훈련에 매진하고 팀 안에서 스스로 발전하는 것이다. 구단이 보여준 믿음에 정말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로프터스 치크는 "첼시 구단은 내가 U-8 팀에서 활약할 때부터 많은 것들을 이루게 만들었다. 나는 이 믿음을 경기장에서의 활약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언급을 마쳤다.

로프터스 치크는 지금까지 첼시에서 13경기를 소화했다. 2014년 10월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본격적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2월 1군에 합류하며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홈 데뷔전을 치르며 홈팬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또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서도 8경기에 출전하며 성장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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