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1절 추위 계속..모레부터 기온 올라

노은지 2016. 2. 29. 20: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을 정말 코 앞에 두고 다시 겨울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삼일절인 내일도 추위는 계속됩니다.

서울 아침에 영하 6도, 대구의 기온도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다행히 모레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쭉죽 올라갑니다.

주 후반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최고 15도까지 오르기도 하겠고요.

아침기온 역시 8도선에서 출발하며 봄에 성큼 다가가겠습니다.

현재 시각 구름영상입니다.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조금 끼어있고 남부지방에는 아직도 약하게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앞으로 전남서해안과 제주는 밤까지 눈이 조금 더 오겠고 그 외 남부곳곳에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하지만 북서쪽 찬공기가 계속 영향을 줍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기온도 오늘보다 더 떨어집니다.

아침에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8도, 창원과 부산 영하 3도, 전주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도, 대구 6도, 창원 7도, 전주 4도 되겠습니다.

따뜻하게 입고나가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너울성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까지는 눈비예보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