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대중음악계, 빛과 어둠 분명히 존재"(한국대중음악상)

뉴스엔 2016. 2.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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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가 "대중음악계에는 빛과 어둠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가수 김C는 2월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2016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2016 Korean Music Awards)에서 진행자로 나서 김창현의 축하공연을 소개했다.

김C는 김창현의 축하공연이 끝난 뒤 "대중음악계에는 빛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이나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하지 못한 공연을 아마 이런 기회를 통해 접해보신 분들, 많은 분들의 용기와 응원이 많은 음악인들의 자양분이 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총 4개 분야 27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졌으며, 김C가 MC를 맡고 비프리, 김사월과 김해원, 김창현 등 스타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시상식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와 구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와 EBS 스페이스 공감이 주관했으며, EBS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됐다.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이한형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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