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종방연, 정유진 "남은 2주도 잘 부탁드려요"

이다겸 기자 2016. 2. 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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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다겸 기자]
배우 정유진/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정유진/사진=김창현 기자

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한 배우 정유진이 남은 방송도 잘 부탁한다고 당부를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종방연 현장에는 신현준, 이현우, 서예지, 홍빈, 정유진, 간미연, 홍지민,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 샤넌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황선아 역을 맡은 정유진은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6개월 동안 촬영을 했는데 힘들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잘 마무리돼서 좋았다. 이제 방송이 2주 남았는데 남은 2주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유진는 어떤 배우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냐고 묻자 "호흡은 다 좋았어요"라며 미소 짓다가 "친구들도 다 잘 맞았고, 신현준 선배님이랑도 잘 맞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진정으로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다겸 기자 dk0114@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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