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신현준 "후배들 성장 볼 수 있었던 작품"

이다겸 기자 2016. 2. 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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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다겸 기자]
배우 신현준/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신현준/사진=김창현 기자

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한 배우 신현준이 후배들의 성장을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종방연 현장에는 신현준, 이현우, 서예지, 홍빈, 정유진, 간미연, 홍지민,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 샤넌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황무송 역을 맡은 신현준은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소감을 묻자 "아무 사고 없이 잘 끝나서 기분이 좋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좋은 후배들이 많이 배울 수 있는 드라마가 된 것 같다. 드라마 안에서 학생들이 성장을 한 것처럼 실제로 출연했던 후배들 역시 성장할 수 있었던 드라마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진정으로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다겸 기자 dk0114@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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