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삼일절, 꽃샘추위 계속..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

내일이면 삼월인데, 날씨는 아직 한겨울입니다.

내일은 삼일절인데요. 날씨 어떨지 오늘과 비교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일까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아침 기온 -6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살펴보면 춘천 -10도 등 오늘보다 1~4도 낮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일 감기 걸릴 위험이 큽니다.

오늘보다 더 많은 지역이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죠. 매우 높음 단계입니다. 체온 조절 잘하시기 바랍니다.

바람도 무척 강합니다.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시설물 관리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오늘 밤까지 눈이 내리고요. 내일은 전국이 맑게 개겠습니다. 대기 질도 좋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풀리겠고, 이후 기온이 갈수록 오릅니다. 특히 금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 15도까지 오르면서 4월 상순의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늘내일 날씨비교였습니다.

▶ 산 병아리를 봉지에 담아 버려...잔인한 가축공장

▶ [단독] 대형 기획사 팀장, 만취상태로 여배우 성폭행

[YTN 화제의 뉴스]
분노한 자, 여기로 오라!...'분노방' 인기폭발美 초임 여경, 첫 현장 출동에서 총격 받고 사망'개리 동영상' 최초 유포자 징역 8개월하와이서 포착된 배용준♥박수진…달콤한 신혼생활주차도 품격있게…모두가 편해지는 '주차 매너'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