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작년 4분기 GDP 전분기비 1.3% 증가..예상치 상회(종합)

2016. 2. 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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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스웨덴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7% 증가)를 웃돈다.

4분기 경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4.5%를 기록해 시장 예상(3.6%)을 웃돌았다.

물가 상승률 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전하고 있는 스웨덴 중앙은행은 마이너스인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하고 국채를 사들이는 등 부양책을 확대하고 있다.

스웨덴의 지난해 4분기 수출은 전 분기 대비 2.9% 늘었으며 수입은 2% 증가했다. 소비자 지출은 0.9% 늘어났다.

스웨덴 크로나화는 현지 시각 오전 9시 44분 현재 0.4% 상승해 유로당 9.32 크로나를 나타냈다.

kimy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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