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역대급 악역 박세영, 마지막 촬영 인증샷 공개.."엄마랑 주세훈씨랑"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2. 2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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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인스타그램

‘내딸 금사월’ 역대급 악역 박세영, 마지막 촬영 인증샷 공개…“엄마랑 주세훈씨랑”

배우 박세영이 <내딸 금사월> 마지막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박세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혜언니 마지막촬영 기념으로. 응급실에서 도망가다말고 울엄마와 주세훈씨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박세영은 극중 엄마 역을 맡았던 배우 도지원과 주세훈 역을 맡았던 도상우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내딸 금사월 박세영 헤어지기 싫다” “내딸 금사월 오혜상 그리울 것 같다” “박세영 내딸 금사월에서 연기 진짜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은 28일 방송된 51화를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내딸금사월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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