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주, '마리텔'과 '쿡방'의 만남.. 실패할 리가 없지(종합)

박지수 2016. 2. 2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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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마리텔’의 성공공식. ‘마리텔’과 ‘쿡방’이 만나면 언제나 승리한다. 유민주가 또 한 번 이 성공공식을 증명했다.

28일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공개녹화에는 유민주 김구라 김경민 김수용 심현섭 가희 배윤정 빽가 데프콘이 출연했다.

전반전을 마치고 공개된 중간집계에선 데프콘이 지난 녹화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가희와 배윤정으로 비록 유민주의 ‘달콤한 인생’은 하위로 쳐졌지만 그 화제성은 남달랐다.

‘마리텔’ 공개방송이 시작된 이래 유민주는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점령하며 관심을 만끽했다.

이날 유민주는 바나나 푸딩을 시작으로 일본R사의 초콜릿, 레드벨벳 컵케이크, 딸기 케이크 등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레드벨벳 컵케이크는 미드 ‘섹스앤더시티’에서 선을 보이며 화제가 된 것. 유민주는 오븐 없이 3분 만에 만드는 컵케이크 레시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유민주는 흥에 겨운 자축 댄스로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케이크가 완성될 때마다 선보인 댄스. 진행 중 음 이탈을 일으킨 유민주는 “너무 좋아서 그렇다”라며 웃어 보였다.

입담도 통했다. 배우 수애를 닮았다는 평에 유민주는 “수애 씨 죄송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유민주는 “수애의 연기를 좋아한다. 여기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다”라며 ‘마리텔’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와 애정을 나타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다음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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