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악녀 박세영 살인미수죄 확정, 징역형 선고받았다
뉴스엔 2016. 2. 28. 22:43
'내딸 금사월' 악녀 박세영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월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51회(마지막회)에서 오혜상(박세영 분)은 홍도(주오월, 송하윤 분) 살인죄로 감옥에 가게 됐다.
오혜상은 홍도 남편 임시로(최대철 분)를 증인으로 요청했지만 임시로는 오혜상이 거짓 증언을 종용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재판장은 오혜상에게 살인미수죄로 징역형을 선고했다.
궁지에 몰린 오혜상은 최후변론을 하라는 재판장에게 "할 말 없다. 이제 다 그만하고 싶다. 재미가 없어져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 오혜상은 변호사에게 "항소 안 하겠다. 그냥 하기 싫다. 창피하다"고 말했다.(사진=MBC '내딸 금사월' 마지막회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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