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중대장, 나나 애교에 분노.."여자인 척 하지마"

2016. 2. 28. 19: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표재민 기자] 여군들이 시끄럽게 떠들다가 중대장의 심기를 건드렸다. 특히 나나의 애교가 중대장의 분노를 유발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는 관물대 정리를 하다가 시끄럽게 떠드는 바람에 중대장이 화가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중대장은 여러차례 참았지만 4번째 실수를 하자 화를 냈다. 관물대 정리를 하던 중 모두들 시끄럽게 떠든 것. 중대장은 “너희들 목소리가 밖에서 다 들린다”라고 지적했다.

분위기는 무서웠다. 특히 나나는 애교 있는 눈빛을 보이다가 혼이 났다. 중대장은 “귀엽게 고양이냐? 여자인 척 하지마”라고 지적했다. 나나는 평소 습관이었기에 “억울하다”라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군 체험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는 이날 여군 특집 4기가 첫 공개됐다. 배우 공현주·이채영·김성은, 개그우먼 김영희, 애프터스쿨 나나, 시크릿 전효성, 트와이스 다현,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한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