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신랑이랑" 박세영, 도家 배우들과 즐거운 V

이우인 2016. 2. 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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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악녀 박세영이 함께해온 배우들과 마지막 촬영을 기념했다. 

박세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혜언니 마지막 촬영 기념으로. 응급실에서 도망가다말고~울엄마와 주세훈씨와 함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손가락으로 다같이 V를 그린 박세영과 도지원, 도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마지막 촬영에 아쉬움 반, 후련함 반을 담아 표정에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내 딸 금사월'은 이날 마지막 회만 남겨두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박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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