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2' 나나, 키 170cm에 몸무게 52kg '감탄'

김민기 인턴기자 2016. 2. 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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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민기 인턴기자]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2'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2'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2' 여군 4기 편 신체검사에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프로필과 일치한 키와 몸무게를 받아 동기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8인의 여전사(공현주, 이채영, 김영희, 김성은, 나나, 다현, 차오루, 전효성)가 내리는 눈을 뚫고 입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입대직후 여군들은 몸무게와 키를 측정하게 됐다. 배우 이채영은 "화장실 갔다와도 됩니까"라며 1g이라도 더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안 된다"라는 답변을 받고 모두 그대로 몸무게와 키를 측정했다.

개그우먼 김영희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만 프로필에 적힌 몸무게와 체중이 일치했다.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키는 줄어들고 몸무게는 늘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나나는 키 170cm에 몸무게 52kg의 늘씬한 8등신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전효성은 김영희에게 "그래도 살 많이 빠졌다"며 위로했고, 공현주는 인터뷰에서 나나의 몸무게에 대해 "부럽다. 아무래도 눈이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기 인턴기자 mingi58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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