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차오루 "아직 소속사 정산 못받아..휴대폰요금 미납"

뉴스엔 2016. 2. 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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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차오루가 "아직 소속사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2월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피에스타 차오루는 의무학교에 입교, 신체검사를 받고 중대장 면담에 임했다.

차오루는 중대장이 6년 전 사진을 보며 칭찬하자 "중대장이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오루는 "한국어 속담 공부가 취미다"며 "꿀성대교관이 이상형이다. 이 부대에 없어 아쉽다"고 밝혔다.

또 차오루는 "회사 아직 정산을 안 받았다. 휴대폰 요금을 안 낸 상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 4기 멤버들인 배우 김성은, 공현주, 이채영, 개그우먼 김영희, 피에스타 차오루, 시크릿 전효성, 애프터스쿨 나나, 트와이스 다현 등 총 8인이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해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검사,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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