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에 52kg"..'진짜 여군' 나나, 몸매에 '일동 감탄'

이승길 2016. 2. 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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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의 몸매에 여군 병사들이 감탄을 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4기'에서는 본격적으로 여군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 여덟 병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입소와 함께 병사들은 신체검사를 받게 됐다. 특히 체중 측정을 앞두고 병사들은 큰 우려를 표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시선을 받은 병사는 나나였다. 배우 공현주는 "아무래도 나나가 섹시함이 몸에 배여있더라"며 그녀의 몸매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그리고 측정 후 나나는 키 170cm, 몸무게 52kg라는 결과를 받았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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