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양현석 "주미연, 무대의 주인공 아니었다"
'K팝스타5' 주미연이 또 한 번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2월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마진가S, 이수정, 이시은, 유제이, 우예린, 주미연, 정진우, 박민지, 소피한, 안예은의 'TOP8 결정전'이 진행됐다.
주미연이 두번째로 무대에 올라 '아니'를 불렀다. 애정한 감성이 넘친 무대. 심사위원들은 쉽사리 마이크를 들지 못했다. 유희열은 "묘한 무대였다. 주미연의 섬세한 떨림이 들리지는 않았다. 이건 지금 라이브 무대다. 주미연의 강점은 음색인데 잘 표현이 안됐다. 반면 대중성이 있는 테크닉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양현석은 "지휘자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가수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밴드를 이끌고 가는 지휘자가 돼야 한다. 오늘 무대는 지휘자가 아닌 한명의 연주가 같더라. 주인공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심사평을 했다.
이어 박진영은 "연기 잘하는 배우는 많은데 성공하는 배우는 작품을 잘 부르는 것이다. 자기만의 특별함이 살 수 있는 작품, 가수는 그런 곡을 골라야 한다"고 뼈있는 조언을 했다.
한편 'K팝스타5' 우승자에게는 소속사 결정권과 총상금 3억원, 준중형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사진=SBS 'K팝스타5'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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