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1차관에 정관주 靑 국민소통비서관 내정
이상배 기자 2016. 2. 28. 16:12
[the300]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the300]]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정관주(52)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을 내정했다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전했다.
정 대변인은 "정 차관 내정자는 추진력 및 대외조정·통합 능력을 겸비해 문화예술계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문화융성, 창조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1964년 광주에서 출생한 정 내정자는 광주 동신고, 서울대를 졸업했다. 사법고시 44회로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 △식품의약품안전청 민원조정위원 △서울신문 감사 △대한석탄공사 감사자문위원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부단장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상배 기자 ppark1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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