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최무성 "착하고 살가운 박보검, 오늘도 만난다"

뉴스엔 2016. 2. 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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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성이 박보검을 언급했다.

2월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최무성은 '응답하라1988' 속 아들 박보검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무성은 "박보검과 처음엔 어색했다. 그 친구가 착하고 살가워서 많이 친해졌다. 설날 전화가 와서 연락을 주고 받았다. 오늘도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즐겁고 의미가 많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한편 최무성은 박소담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일단 가장 큰 건 얼굴의 이미지가 좀 편한데 독특하다. 편한 느낌은 주되 보편성은 있지만 또 특수성 있는 인물이다"고 느긋느긋하게 말해 오히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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