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도중 눈물 훔치는 정청래
신웅수 기자 2016. 2. 27. 20:48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도중 1980년대에 안기부에 끌려가 고문을 당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정 의원은 이날 새벽 4시41분에 무제한 토론을 시작해 오후 4시 20분을 끝으로 11시간 39분 동안 연설을 해 은수미 의원의 국내 최장 발언 기록을 경신했다. 2016.2.27/뉴스1
phonalist@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Tip] 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 "아들 입단 시켜주겠다" 하일성 또 사기..지난해 사기내용도 '충격'
- [펫카드] '좋아요' 때문에.. 개 강간 영상 사건의 어처구니없는 전말
- "딸처럼 생각한다" 동료 여교사 3명 추행
- 유부녀 교도관, 강간범 탈옥시켜 도망쳐 '미친사랑'
- 태국 관광지 한복판서 껴안은 알몸 커플…"사랑한 것뿐인데?"
- 개찰구 안 열린다고 폭행당한 역무원…"아내·딸 앞 펑펑 울었다" [영상]
- 박범계 "이재명 파기환송심, 7일까지 선고 못 하면 대선전 판결 불가능"
- 떡볶이집서 카드 결제 못한 외국인, 주인 할머니가 데려간 곳이 뜻밖
- "'아빠 없이 어떻게 두 딸 키웠나'…실언한 시모에 아내 '열불',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