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강래연 "연기하는 즐거움 깨닫게 됐다" 종영 소감
2016. 2. 27. 18:04
[MBN스타 유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에서 ‘특급 감초’ 찔래로 활약한 배우 강래연이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내 딸, 금사월’의 촬영장에서 동료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강래연의 모습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
강래연은 이와 함께 종영 소감으로 “매주 만나던 동료들과 이제 작별을 해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특히, 한 식탁에서 밥을 먹으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던 만후 패밀리에겐 남다른 애착이 있어 더욱 서운함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작품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다시 한 번 연기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고, 현장도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현장을 떠나는 슬픔에 상실감도 크지만, 함께하는 동료가 생겨 행복하기도 하다. 지금까지 찔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오는 2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달샤벳 수빈, 청순+섹시..인형같은 미모
- 설현 '깊게 파인 드레스에 시선강탈'
- 이지아, 하의 실종 '눈길'..가녀린 각선미 뽐내
- 정아름, 몸짱의 '고혹적인 눈빛'
- '복근미녀' 가희,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
- 검찰, '내란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소…헌정사 첫 피고인 대통령
- '정권 연장' 46% vs '정권 교체' 49.1%...2주 연속 팽팽한 결과
- 오사카 여행 10대 한국인 성추행 혐의로 체포…서경덕 ″국가적 망신″
- 꼬치전 아니다…설날 가장 살찌는 음식 1위는 '이것'
- 김용현 측,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고발하기로…″증언거부권 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