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사위상' 손학규 문상.."도와달라"
이영현 2016. 2. 27. 11:31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사위 빈소를 조문하고 손 전 대표의 합류를 요청했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 오후 서울 반포동 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진보적 실용주의 정신으로 정치의 판을 새롭게 짤 수 있다"는 손 전 대표의 발언에 언급, "그런 말씀이 격려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이어 "꼭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손 전 대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당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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