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사위상' 손학규 문상.."도와달라"
이영현 2016. 2. 27. 11:31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사위 빈소를 조문하고 손 전 대표의 합류를 요청했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 오후 서울 반포동 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진보적 실용주의 정신으로 정치의 판을 새롭게 짤 수 있다"는 손 전 대표의 발언에 언급, "그런 말씀이 격려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이어 "꼭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손 전 대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당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보 촬영하는 줄”…잘생긴 외모로 난리 난 '전문 거지'
- 길에서 나눠 준 초콜릿 먹은 중학생 응급실행…경찰 수사
- 역사에 길이 남을 '박세리의 맨발 투혼'…세계 女골프사 중요사건 4위
- "尹 처가 운영 요양원, 노인학대" 공익신고…남양주시 조사 착수
- 고 오요안나 생일…유족 "그들은 여전히 날씨 전해"
- 철거 위기 넘긴 베를린 소녀상…숨은 지킴이들
- '팝 거장' 마이클 볼튼, 뇌 종양 투병 근황…"무릎 꿇지 않을 것"
- '이매진' 부른 타글레 추기경 영상 재소환…가톨릭 보수파 집중 공세
- 서울 강동구 길동사거리 지반침하…"누수가 원인"
- 의대 총장 "유급되면 구제 못해"…최후 통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