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보라, 체감 온도 40도에 "최악, 말도 못하겠다"

2016. 2. 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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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더위에 힘들어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파나마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병만족은 사냥을 위해 올가미를 만들었다. 김병만은 지금까지 쌓은 노하우로 덫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 때 땀을 비오듯이 흘렸다.

보라는 "최악이다. 말을 못하겠다"고 했고, 환희 역시 "날씨가 너무 덥다. 30도는 넘는 것 같다"며 체감 온도 40도의 날씨에 무척이나 힘들어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파나마 후발대로는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박유환, 인피니트 성열,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가 활약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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