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박보검 합류..쌍문동 4인방 완전체 합체

2016. 2. 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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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꽃청춘' 쌍문동 4인방 완전체가 뭉쳤다.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비행기를 놓치고 공항에 남게 된 박보검이 마침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합류해 여행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비행기를 놓쳤던 박보검은 오랜 시간 끝에 아프리카에 도착했고 네 명이 모두 만났다. 박보검은 오랜만에 보는 형들을 보고 "보고 싶었다"며 달려갔고 드디어 쌍문동 4인방의 여행이 시작했다.

한편 '꽃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tvN '꽃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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