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출생 루머'에 김희철, "어머니 직접 뵀다" 사실무근 일축
2016. 2. 26. 19:42
[헤럴드POP=강수정 기자]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충무로 여배우 십년지대계'라는 주제로 심은경, 고아성, 김새론에 대해 MC들의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박지윤은 심은경이 서태지의 숨겨둔 딸이라는 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 스튜디오를 긴장케 했다.
박지윤은 "서태지 씨 이혼 발표할 시기가 2011년인데 심은경 씨가 어학연수를 갔다"며 "그때 심은경 씨 집안이 그렇게 유복하지 않은데 혹시 서태지가 보내는 거 아니냐는 말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그게 진짜 말도 안되는 게 내가 직접 심은경 씨의 어머니를 만났다"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이에 박지윤은 "그 루머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게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심은경 씨가 이지아 씨의 아역을 연기했고, 서태지 씨의 뮤직비디오에서 내레이션을 했었다"며 "아줌마들은 이런 거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아 vs 유이 vs 정화 vs 유라, 숨막히는 걸그룹 몸매 대결 승자는?
- 이태임, 볼륨 돋보이는 블랙 수영복 입고.."아찔"
- AOA 초아 '불꽃', 아찔한 시스루 화보 공개 '남심 저격'
- 고준희, 시스루속 비치는 가슴 폭발하는 볼륨감 '야해'
- 미란다 커,'터질듯한 가슴 노출 시스루..'男心 흔들'
- '얼굴 천재'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는데 서러워 울었다"
- “술 먹고 왔더니 아내가 문 안 열어줘서” 우유 투입구에 불붙인 남편, 1심서 무죄
- “언제부터 야구를 돈 내고 봤나” 모두가 욕했는데…티빙, 역대급 ‘대반전’
- “이러면 큰일” 삼성 초비상?…괴물급 ‘효녀’ 아이폰과 손잡나
- 놀이터서 여대생 뺨 때린 서대구청 공무원…얼굴·어깨 타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