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원 화장실서 20일 된 영아 발견

이윤재 2016. 2. 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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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40분쯤 대구 두류동 한 공원 화장실에서 담요에 싸인 영아가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생후 20여 일 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아는 지나가던 주민 신고로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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