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 아이엄마 된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2. 26. 16:43
중화권 출신 스타 탕웨이가 아이엄마가 된다.
탕웨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새끼 원숭이 그림을 올리고 이 같이 전했다. 그림은 화가인 자신의 아버지가 그려준 것이라고 한다.
탕웨이의 소속사 SCS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원숭이해를 맞아 새로운 가족을 갖게 됐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 영화 <색.계>로 세계 각국에서 팬덤을 얻은 탕웨이는 2009년 국내 김태용 감독이 만든 <만추>에 출연하면서 김감독과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지서울과 베이징을 오가고 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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