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6년 만에 일본 팬들 만난다..단독 팬미팅 개최

김동완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일본 팬들과 약 6년 만에 만남을 가진다.

오는 28일 오후 김동완은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 '김동완 팬미팅 인 도쿄(KIM DONG WAN FANMEETING IN TOKYO)'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2010년 김동완의 일본 데뷔 앨범 '김동완 재팬 프리미엄 베스트(KIM DONG WAN JAPAN PREMIUM BEST)'를 발매하며 가졌던 팬미팅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동완은 팬들과 특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깜짝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했던 싱글 라이프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해 11월 공개한 미니앨범 '더블유(W)'의 타이틀곡 '두 두 두(DU DU DU)'의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미니 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김동완은 최근 '나 혼자 산다' '무림학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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