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결혼? 30세 전에 하고 싶었지만 생각 바뀌었다" [화보]

조윤선 2016. 2. 26. 15: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신혜
박신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신혜가 '한류 퀸'의 위엄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26일 발간된 패션지 '엘르(ELLE)' 홍콩판 3월호 표지와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묘한 섹시미를 드러내기도 했으며, 여성스러운 민소매 원피스로 청초한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박신혜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어렸을 때부터 가수 준비를 해서 춤도 연습했다. 그런데 춤을 안 춘 지 5년 정도 되니까 몸이 안 움직이더라"며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연기 외에 취미라고 하면 운동과 스포츠를 좋아해서 여가시간을 많이 즐긴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결혼 계획에 대해 묻자 "예전에는 (30세 전에) 진짜 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30세 전에 꼭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이를 먹고 보니 내가 혼자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고,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결혼이 먼저다'라는 생각이 반대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박신혜는 "아이는 꼭 낳을 거다. 아들 하나, 딸 하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박신혜는 좋아하는 홍콩 배우로 장만옥을 꼽으며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거 같다.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한 번쯤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에 대해 "액션영화는 여배우라면 모두 한 번쯤은 찍고 싶어 한다. 젊으면 젊을수록 좋고, 빨리 시도하는 게 좋다. 기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박신혜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형'에서 전도유망한 유도 코치 수현 역을 맡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박신혜
박신혜
박신혜
박신혜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응팔' 권은수, 류준열 저격? "일베를 일베라 하지 못하고"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엘, 백윤식과 베드신 “전신 노출 아냐”
 ▲ 진보라 “알몸으로 피아노 연습 했다”
 ▲ 차지연 “'간신' 상체노출, 영화에 필요한 장면”
 ▲ 호텔 투숙객, 벽에 구멍 내고 리포터 누드 촬영
 ▲ 술 취한 승객 기내서 바지 벗더니 결국…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전세계 딱! 1000개 제작, 캘러웨이 '플래티늄V' 드라이버
'향수샤워젤', '악마'의 유혹~,"70%할인!" 딱! '3일간만'!
하루'한알!'로 남성면역력! 지구력증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