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황정음, 반짝반짝 빛나는 새신부 미모 '감탄'

손예지 2016. 2. 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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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26일 결혼하는 가운데, 그가 자신의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정음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물론 목걸이 아래로 드러난 가녀린 어깨 라인과 쇄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정음은 26일(오늘)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한 달 만에 결혼 발표를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이 맡는다. 축가는 소속사 식구인 JYJ 김준수와 정선아가 맡을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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