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주원, 김영광 화보 공개
(서울=뉴스1 beauty) 김수경 기자 = 배우 주원과 김영광이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선공개된 주원, 김영광의 비하인드컷과 광고 영상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남성복 패션 브랜드 지오투(GGIO2)의 2016 S/S 시즌 화보가 공개되어 또 한 번 여심과 남심 모두를 사로잡았다.
26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주원, 김영광은 댄디하면서도 품격 있는 봄·여름 패션을 제안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의 두 배우는 우주복 소재가 적용된 포멀한 슈트로 스마트한 비즈니스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다른 컷에서 주원, 김영광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각각 살리며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해 더욱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감성남으로 변신한 주원의 캐주얼한 스타일과 도회적인 분위기를 뽐낸 김영광의 젠틀한 남성미를 화보에 담았다. 두 배우 모두 상반되는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주원은 이번 시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지오투의 72m 셔츠와 블루종으로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남자의 매력을 어필했으며, 김영광은 지오투와 진행한 콜라보라인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아트 프린트 맨투맨, 슈트 등 다양한 16 SS 아이템을 활용한 남친룩을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지오투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디렉팅이 돋보였던 2016 SS 화보를 통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생각한 라이프 랩으로 남성들의 스마트하고 트렌디한 봄·여름 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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