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주원, 김영광 화보 공개

김수경 기자 2016. 2.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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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비율에 패션센스는 '보너스'
사진 제공 : 지오투 © News1

(서울=뉴스1 beauty) 김수경 기자 = 배우 주원과 김영광이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선공개된 주원, 김영광의 비하인드컷과 광고 영상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남성복 패션 브랜드 지오투(GGIO2)의 2016 S/S 시즌 화보가 공개되어 또 한 번 여심과 남심 모두를 사로잡았다.

26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주원, 김영광은 댄디하면서도 품격 있는 봄·여름 패션을 제안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의 두 배우는 우주복 소재가 적용된 포멀한 슈트로 스마트한 비즈니스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 제공 : 지오투 © News1

또 다른 컷에서 주원, 김영광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각각 살리며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해 더욱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감성남으로 변신한 주원의 캐주얼한 스타일과 도회적인 분위기를 뽐낸 김영광의 젠틀한 남성미를 화보에 담았다. 두 배우 모두 상반되는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 지오투 © News1

특히, 주원은 이번 시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지오투의 72m 셔츠와 블루종으로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남자의 매력을 어필했으며, 김영광은 지오투와 진행한 콜라보라인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아트 프린트 맨투맨, 슈트 등 다양한 16 SS 아이템을 활용한 남친룩을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사진 제공 : 지오투 © News1

한편, 지오투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디렉팅이 돋보였던 2016 SS 화보를 통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생각한 라이프 랩으로 남성들의 스마트하고 트렌디한 봄·여름 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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