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김혜리, 이유리와 첫만남에 등골 오싹 "우리 본적 있어요?"

백지연 인턴기자 2016. 2. 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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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백지연 인턴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가 박하나 집에 상차림 도우미로 방문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연출 전우성) 19회에서는 이나연(이유리)이 상차림 도우미로 장세진(박하나) 집에 방문해 과거 끔찍한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나연은 어린시절 자신이 살았던 장세진 집에 상차림 도우미로 방문했다. 자신의 집에 온 이나연을 본 박유경(김혜리)은 순간 등골이 오싹해짐을 느꼈다.

이에 박유경은 이나연에게 "우리 전에 본 적이 있냐"며 "낯이 익어서 물어보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유경은 이상한 기분에 이나연에게 가족이 있냐고 물었고 이나연은 자신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엄마가 살아계신다"고 말해 박유경의 의심을 풀었다.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김혜리 | 이유리 | 천상의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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