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연인' 강민경♥강태오, 둘만의 언약식 '사랑 확인'

오지원 인턴기자 2016. 2. 25. 19: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고의연인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최고의 연인'에서 강민경과 강태오가 언약식을 올렸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56회에서는 한아름(강민경)과 최영광(강태오)이 둘만의 언약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아름은 하얀 드레스를, 최영광은 턱시도를 입은 채 조용한 곳에서 둘이 사랑의 서약을 했다.

최영광이 "우리 이제 서로의 마음 확인했으니까 기다려줄 수 있지?"라고 한아름에게 묻자, 한아름은 "부모님이랑 모두의 축복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거야"라고 답했다.

이어 최영광은 "우리가 나중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 때까지"라고 말하며 서로 사랑이 변치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렇게 둘만의 의식을 치른 한아름은 "나 지금 무지 행복해"라고 말했고, 최영광은 "사랑해"라며 마음을 나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강민경 | 강태오 | 최고의연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