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성' 최정원, 서지석을 향한 마음 확신 "이제 안떠나"

정유진 인턴기자 2016. 2. 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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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유진 인턴기자]
/사진=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마녀의 성' 최정원이 서지석을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겠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서 오단별(최정원 분)은 자신을 공항으로 데리러 온 신강현(서지석 분)에 대한 마음을 확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강현은 오단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속 좀 그만 썩여. 오죽하면 주머니에 있는 차 키를 못 찾아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달려갔겠어?"라며 오단별에게 투정부렸다.

이에 오단별은 "나 이제 내 마음 안 숨겨요. 해결해야 할 일 있으면 해결하고 겪어야 할 일 있으면 겪으면서 이겨낼거에요"라며 신강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신강현과 오단별은 T서로 껴안았다.

정유진 인턴기자 yujin718@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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