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스타DJ 마마무, 새 앨범 '멜팅' 기념 '미니 쇼케이스' 진행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으로 등장한 마마무는 25일 오후 음악 사이트 멜론을 통해 쇼케이스를 열고 멜론라디오 스타 DJ '포츈쿠키(4tune쿠키)' 4회 방송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마마무가 새 앨범 '멜팅'을 소개하는 '미니 쇼케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마마무는 이번 앨범에 대해 "여러 가지 음악 색깔을 담았으니 후회하지 않으실 거다. 설명 드릴 필요가 없다. 들어보면 바로 아실 것이다"며 자신감 드러냈고,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특히 2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3주간 멜론 라디오를 통해 성우를 연상케 하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던 마마무는 명작을 재구성해보는 '명작극장' 코너로 무르익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여기서 마마무의 멤버들은 영화 '러브액추얼리'의 등장인물들을 각각 맡아 로맨틱 연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고, 멤버들은 각자 좋아하는 영화와 배우에 대한 토크를 이어갔다.
또한 그들은 '솔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음악성과 가창력을 확인시켜 주기도 했다. 랩과 퍼포먼스를 담당한 멤버 문별이 코너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가수 산이의 '아는 사람 얘기'를 특유의 리듬감과 감성으로 소화해 대미를 장식했다.
마마무는 한 달에 걸쳐 방송된 '포츈쿠키'를 마무리하며 "정말 오래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쉽다. 우리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들은 "여러분들이 그만 나오라고 할 때까지 마마무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멜론라디오의 스타 DJ는 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DJ로 변신해 직접 음악을 추천하고 감춰놨던 끼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3월 17일 채널 오픈 이래로 성시경, 버벌진트, 인피니트 성규, 태연, AOA, 규현, 김태우, 아이유, 지코, 페퍼톤스, 로이킴, 스윗소로우, 아이콘, 신혜성, 여자친구, 위너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진행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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