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샤이니와 솔로무대 퍼포먼스 완전 다르다" (스케치북)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태민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다.
솔로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샤이니의 막내 태민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민의 무대를 본 유희열은 “한 편의 예술 작품 같다”며 태민의 퍼포먼스를 칭찬했다. 이에 태민은 “‘스케치북’은 내가 가장 신경 쓰는 방송이다. 그래서 뭔가 특별하게 준비해 봤다. 보통 일주일 정도 연습을 하는데, 매일 저녁 8시부터 시작해 새벽 4시 정도에 마친다”며 강도 높은 연습량을 고백했다.
이어 ‘다양한 안무가 어떻게 탄생되는지’한 물음에 태민은 “보통 안무가 분께서 만들어 주실 때가 많지만 내 의견도 많이 반영된다”며 “(나는 안무를 짤 때)그냥 음악에 몸을 맡긴다” 설명했다. 이후 태민은 ‘어머님이 누구니’ ‘양화대교’ ‘Uptown Funk' 등 즉석에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안무를 만들어 보여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태민은 샤이니 때의 퍼포먼스와 솔로일 때의 퍼포먼스에 대한 차이점 대해 “샤이니의 안무는 멤버 다섯 명이 하나가 되어 만드는 특이한 구성, 절도 있고 파워풀한 느낌이라면 솔로 태민 안무는 밀고 당기는 느낌”이라고 설명하며 무대에서 샤이니의 퍼포먼스와 솔로 무대의 퍼포먼스를 재현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태민을 비롯해 조권, 연남동 덤앤더머, 손승연이 출연했다. 오는 26일 밤 12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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