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배우학교', 각본 없는 한 편의 성장 드라마"

장진리 2016. 2.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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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박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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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 ‘배우학교’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tvN ‘배우학교’에 출연 중인 박신양은 “‘배우학교’는 각본 없는 한 편의 성장 드라마”라고 학생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배우학교’에서 연기 학생들의 선생님이 된 박신양은 연기 학생들을 변화시킬 정도의 연기를 향한 열정과 진정성,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대체 불가능한 연기 선생님이라는 뜨거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인물이었던 박신양의 출연 소식에 화제를 모았던 ‘배우학교’는 첫 방송 이후 박신양의 확고한 연기관과 누구보다 진지한 연기 수업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학교’ 제작진은 “박신양은 합숙 촬영 중이나 그 외 시간에도 연기 수업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많은 대화를 나눈다”고 밝혔다. 박신양은 “‘배우학교’는 각본 없는 한 편의 리얼 성장 드라마다”라고 말할 정도로 연기 학생 개개인의 연기에 대한 진정성과 성장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25일 방송되는 ‘배우학교’에서는 연기 학생들의 두 번째 합숙 모습이 공개된다. 7인의 연기 학생들은 지난 첫 방송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연기’를 향한 진정성과 열정을 보기 위해 진행했던 자기소개 시간을 다시 갖게 된다. 과연 첫 합숙 이후 학생들이 어떻게 변화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방송은 오후 11시.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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