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조한, "레이먼 킴이냐고 착각하길래 그냥 그렇다고 했다"

컬투쇼 김조한 [사진출처:중앙포토]

컬투쇼 김조한

가수 김조한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셰프 레이먼 킴에 대해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김조한은 “한달 전 홍콩에 갔는데 나를 레이먼 킴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서“그냥 맞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조한과 레이먼 킴의 닮은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됐다. 그는“인터넷을 하는데 내 사진이 막 올라오더라. 활동도 안 하는데 왜 이렇게 사진이 올라오나 했더니 레이먼 킴이었다”고 말했다.

김조한은 레이먼 킴에 대해 “만나보니까 너무 좋고 착하다. 친하게 지내고 있다. 옆모습이 나랑 똑같다. 의심이 갈 정도로 닮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DJ들이 “누가 더 잘생긴 것 같냐”고 묻자 김조한은 “레이먼 킴은 키가 나보다 좀 커서 더 듬직한 느낌이지만 얼굴은 내가 좀 더 귀여운 것 같다”고 답했다.

이후 "서로 마주보면 어떠냐"고 물었더니 김조한은 "웃는다. 어떻게 이렇게 닮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김조한은 최근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이별을 잊은듯이’ 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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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컬투쇼 김조한 [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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