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윤주, '베이비시터' 여주인공 꿰찼다 '관심 집중'
장진리 2016. 2. 25. 10:10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신예 신윤주가 ‘베이비시터’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신윤주는 KBS2 드라마 ‘베이비시터’ 여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베이비시터’는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베이비시터와 아이들의 부모에게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물. 극 중에서 신윤주는 명문대학교 출신 베이비시터 장석류 역을 맡았다. 장석류는 어린 나이에도 지적인 모습과 아름다운 외모를 갖춘 캐릭터다.
신예 신윤주는 이례적으로 지상파 드라마 여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신윤주는 생애 처음 장르물에 도전해 남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신윤주는 최근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강하늘)의 첫사랑 이여진 역으로 등장해 자연스러운 연기와 신선한 마스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베이비시터’는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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