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라미란 "'응팔'서 화면 잘 안받아 속상"

백초현 기자 2016. 2. 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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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배우 라미란이 '응팔' 출연 중 아쉬운 점을 고백했다.

2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라미란, 김선영, 이일화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처음으로 동반 광고를 찍게 된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제작진을 맞이했다. 라미란은 "셋이 광고 촬영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연락이 안오더라"라며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밤 11시10분 '한밤의 TV연예'가 방송됐다. © News1star/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라미란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렇게까지 잘될 거라 생각했느냐"라는 질문에 단번에 "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아무리 잘 찍어준다고 해도 화면서 보면 잘 안나오더라"라며 tvN '응답하라 1988' 촬영의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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