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꿀단지' 서이안, 자신이 죽인 선동혁 사건 덮었다

정유진 인턴기자 2016. 2. 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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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유진 인턴기자]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꿀단지'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꿀단지'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 서이안이 선동혁에게 누명을 씌워 자신의 죄를 덮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극본 강성진·정의연, 연출 김명욱)에서 최아란(서이안 분)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 선생(선동혁 분)이 술에 감미료를 넣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아란은 "김 선생님이 술에 감미료를 넣은 것이 밝혀졌습니다. 회사의 관리 감독을 제대로 못한 것을 통감하며 사과드리겠습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강마루(이재준 분)는 "당사자의 허락 없이 일방적 발표는 경솔한 태도 아닙니까?"라고 말했으나 안태호(김민수 분)의 저지로 말을 잇지 못했다.

최아란은 "전 제품을 다시 조사할 계획입니다"라며 마무리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yujin718@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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